아카데미광장
작성자 박경석
작성일 2008-02-10 (일) 11:53
   
사랑이 지핀 불꽃 재우며


글:박경석

사랑이 지핀 불꽃 재우며

편집:서현식

긴 상념의 나날을 가져야 한다

지난날들을 곱씹고 반추하면서

사랑이 지핀 불꽃 재우며

꿈으로 가꾸고자 한다


나는 이제

추억의 겨울강에서

조용히 배를 띄우며

밤 하늘 푸른 별처럼

말없이 빛 뿜는 시인이고 싶다


지난날에 매여

연민과 고뇌의 길 걷는

그런 나약함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홀로 살아가야 하는 지금은

고독한 낚시꾼…

 

그러나 나는 외롭지 않다

적요의 강에서 낚아내는

하늘이 내리신 시가 있기에

 

나는

나는

그래서 행복하다

 

오늘도 시를 탄생시킨

기쁨이 솟아 오른다

사랑이 지핀 불꽃 재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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