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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경석
작성일 2008-01-31 (목)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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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Titanic)호의 침몰(沈沒)이 주는 교훈

우리는 타이타닉호 영화를 젊은이의 사랑 이야기로만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큰 교훈이 있습니다.

 1912년 4월 14일, 영국에서 미국으로 처녀항해를 하는 이 배는 당시로는 세계 최대의 호화선이었다. 11층 높이의 4만 6천 톤으로 수영장, 헬스장, 사우나, 도서관, 무도장이 있는 호화선으로 가라앉을 수 없는 배라고 자부했다.

 이 배가 뉴욕으로 처녀항해 중에 뉴파운드랜드(Newfoundland) 근해로 들어갔을 때 측면으로 큰 빙산을 스쳐 지나가면서 구멍이 생겨 침몰하면서 1500명 이상이 사망하는 사상 초유의 해상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왜? 이런 끔찍한 사고가 났을까요?

승무원의 자만(自慢)!입니다.

 배의 전보를 송수신하는 통신사는 승객이 요청한 수백 통의 전보를 보내느라 바빠서 “바다에 얼음 덩어리가 많으니 항해를 중지하라.”는 중요한 전달을 보지 못했습니다.

 선장은 선장대로 아무 것도 알지 못 하고 대서양을 최단 시간에 횡단하는 신기록을 수립하기 위하여 22 노트의 전속력으로 항진했습니다. 자살행위였습니다.

  큰 빙산에 부딪쳐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구조를 요청하는 SOS를 쳤는데 20 마일 떨어져 있던 Californian 호의 통신사는 잠들어 있어서 수신을 못 했고, 56마일 떨어져 있는 Carpathia 호가 조난신호를 수신했는데 타이타닉 호까지 오는데 4시간이 걸린다. 얼음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행운조차 타이타닉 호를 외면(外面)했습니다.

 조난신호 로케트를 발사했으나 백색이었다. 백색은 축포이다. 원래 조난신호는 적색이어야 한다. 준비가 되지 않았다. 주변의 어떤 어선도  조난을 인지하지 못 했습니다.

 승무원과 승객들은 비상 시 탈출훈련이 전혀 되어 있지를 않아 질서 있는 탈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공포와 혼란이 극에 달했고 사람들의 전상적인 판단을 마비시켜 버렸다.

 1985년 9월, 미국과 불란서의 탐험대가 해저(海底)에서 타이타닉 호를 발견했다. 배가 두 동강이 나 있었는데, 놀란 것은 나무로 된 부분은 전부 나무좀이 먹어버린 것을 발견했습니다. 부실한 자재로 배를 만들었습니다. 다 사람의 잘못입니다.

2차 세계대전 시, 영국의 몽고메리 원수는 북아프리카에서 독일의 사막의 여우 롬멜 원수를 격파했습니다. 몽고메리 원수는 롬멜이 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연구를 했답니다. 건방을 떨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적을 연구했습니다. 

 매사에 겸손해야 합니다.

자만(自慢)하는 순간, 망가져 가는 길입니다.

늘 내일 무엇이 발생할 것인가? 정확히 예측(豫測)하고 예측한 그대로 철저히 준비하고 예행연습까지 해야 살아남습니다.


 2008년 1월 31일.  영어교과서에서

글쓴이; 서경석. 고려대학교에서 손자병법과 지도자론을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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